요즘 매주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역가왕은 2024년 한일 트롯가왕전이 예정되어 있는 한국 트롯 대표를 선정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출연자 대부분이 현역가수들로 모두가 최정상급 여성 가수들이다 보니 경쟁이 더 치열하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현역가왕 9회에서는 18명에서 14명만이 살아남아 준결승전에 올라가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이날 최고 시청률이 16.4%까지 올라가며 자체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주 1월 30일(화)에는 신곡무대로 결승행을 결정짓는다고해서 더욱더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역가왕 9회에서 경쟁이 아주 치열했던 김다현과 전유진의 대결무대를 다시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여 최종 14명에 합류했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무대 다시한번 감상하실게요.
상큼 발랄 요정들이죠???
전유진의 레코드 댄스, 김다현의 꽹과리 댄스..
둘 다 너무너무 잘하더라고요. 신나서 다들 덩실덩실~ 축제의 장이였답니다.
김다현이 김양에게 쓰라린 패배를 당한 후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하면서 마스터들에게 261점이라는 큰 점수를 받으면서 대역전의 발판을 만들었었죠!! 너무너무 감동적인 무대였답니다.
매회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전유진입니다.
1회부터 꾸준히 시청자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대단합니다!
패자부활전에서 하이량, 강혜연, 김다현이 무대를 꾸민 후 이중 1명만이 14명에 합류하기로 하였는데
김다현, 강혜연이 추가로 같이 올라갔어요.
축하합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방출 위기에 있던 전유진도 이 무대에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14명에 합류했답니다.
매회 역대급 놀라운 무대를 통해 트로트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주는 현역가왕 10회도 기다려지는데요..
10대 트로트 천재 김다현, 전유진 모두 귀여움과 상큼 발랄함으로 K트롯을 이끌어나갈 주인공들인 만큼 끝까지 좋은 성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MBN 채널에서 9시 10분에 본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답니다.
본방사수!!!